린도어는 무키 베츠 이상을 원한다...12년 385mil 이상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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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 주소 |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odBzRQXO9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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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헨 구단주와 식사까지 하면서 잘 되는줄 알았던 프란시스코 린도어 협상이 난항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. 현지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심상치가 않은데요.
린도어가 무키 베츠의 계약조건(12년 3억 6500만 달러) 이상, 12년 385mil 이상을 원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네요. 가격을 어떻게든 올리려는 작전인지, 아니면 진심인지? 만약 저 조건 아니면 안 되는 게 정말이라면 린도어를 잡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.
Source: Mets weren't expecting Francisco Lindor's asking price of 12 years worth $385 million. They were told extension would be less than Mookie Betts' $12-year, $365 deal. https://t.co/10YumKpwmv
— Deesha (@DeeshaThosar) March 30, 2021
댓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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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
10년 $3.25억 거절했다네요. 땡큐다 미친넘아 ㅡㅡ 팬사이트 댓글보면 얘는 시즌 초반부터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야유부터 받고 시작할듯. 어이가 없네요 진짜. 베츠랑 트라웃 급이라 생각하나봐요
15:10
21.03.30.
2등
대럴 스트로베리가 정확히 짚었네요. 인터뷰에서 취지가 "뉴욕이랑 클리블랜드랑은 다르다. 그리고 나는 메츠가 오퍼를 잘 안줬기에(다저스로 떠나기 전에) 팬들이 내 편이었지만, 지금 린도어는 다르다. 린도어가 이 정도 계약을 받지 않는다면 하루하루 팬과 여론의 야유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." 이런 취지인데. 정확하죠.
그리고 다른 한 대표급은 "유격수가 12년? 말도 안된다. 지금 FA시장에 나와도 12년 줄 팀 없다."라고 말했네요. 거의 제 생각들이랑 비슷한듯 합니다.
8년 $20~25mil이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(부족하지만) 제 견해였습니다. 머 진짜 팀 분위기 쇄신한다 치고 옵션걸고 10년 $30mil도 마지막 두 해 버린다 치고 그럴 수 있다 하는데. 10년 $32.5mil을 넘어서 12년 $38.5mil??? 내보내야죠. conforto랑 syndergaard가 뉴욕에서 오히려 더 입증된 homegrown인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. 뉴욕이랑 클리블랜드는 다릅니다. 세계최대도시랑 러스트벨트인데...
그리고 다른 한 대표급은 "유격수가 12년? 말도 안된다. 지금 FA시장에 나와도 12년 줄 팀 없다."라고 말했네요. 거의 제 생각들이랑 비슷한듯 합니다.
8년 $20~25mil이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(부족하지만) 제 견해였습니다. 머 진짜 팀 분위기 쇄신한다 치고 옵션걸고 10년 $30mil도 마지막 두 해 버린다 치고 그럴 수 있다 하는데. 10년 $32.5mil을 넘어서 12년 $38.5mil??? 내보내야죠. conforto랑 syndergaard가 뉴욕에서 오히려 더 입증된 homegrown인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. 뉴욕이랑 클리블랜드는 다릅니다. 세계최대도시랑 러스트벨트인데...
08:40
21.03.31.

린도어의 에이전트 쪽이 계약 끝에 가면서 마지막으로 여론 플레이를 하면서 보장금액을 올리려는 작전 같은데, 이렇게 나오면 연장계약이 조금 늦어질것 같이 보이네요.
계약은 비지니스 이니 선수쪽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는게 나쁜건 아니고 또 여론을 통해서 협상하면 이렇게 시끄러워 지지요.
저는 연장계약 가능성을 70%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.
계약은 비지니스 이니 선수쪽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는게 나쁜건 아니고 또 여론을 통해서 협상하면 이렇게 시끄러워 지지요.
저는 연장계약 가능성을 70%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.
10:18
21.03.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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